[오전] 관망세 부상에 上海 0.21% 하락

1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8.31p(0.21%) 내린 3918.65p, 선전성분지수는 11.02p(0.08%) 상승한 14300.46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상하이 증시는 관망세 부상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했다.

테크주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전자부품, 통신 등 업종에 힘이 실리며 장 초반 증시의 상승을 주도했다.

또한 7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보합(0%)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이에 인플레 압력이 완화되면서 오는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60% 이상으로 상승했다.

이는 동시에 달러 가치 절상 우려 완화로 이어져 자원 가격 상승 기대감에 힘이 실리며 자원주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다수 업종, 테마는 하락했다.

현재 증시 상승을 주도하는 테마가 부재하고 테크 업종이 상반기 호실적을 거두면서 시장 내 자금이 다시 테크주를 중심으로 모여드는 분위기를 보이기에 테크주가 다시 증시의 상승을 주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강한 관망세가 형성됐다.

이에 다수 업종, 테마에서 투자처 리밸런싱 목적의 매물 출회가 컸다.

오전장 전자화학품, 해운 설비, 통신, 전자부품, 희소금속, 에너지 금속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미디어, 마케팅, 식음료, 전력, 화장품, 의료 등 업종은 하락했다.

싱예증권은 “현재 A주 시장의 상승 동력이 다시 형성되는 중이며 펀더멘털이 주요한 밸류에이션 책정 요인이 된다”면서 “구체적으로 매출, 순이익, 주문 증가율 등 지표가 최근 시장의 주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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