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56.15p(1.47%) 오른 3878.43p, 선전성분지수는 258.49p(1.86%) 상승한 14144.20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귀금속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에 관해 상당한 합의를 이뤄냈다는 소식에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해소됐다.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인플레 우려가 완화됐고 이는 동시에 글로벌 긴축 기조 전환 우려를 잠재우면서 귀금속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또한 테크주도 동반 강세였다. 단기 하락에 따른 강한 저가매수 분위기가 이어졌고 중국 정부가 집적회로 저작권을 보강하면서 테크주에 강한 상승 동력이 형성됐다.
이에 금일 8월 레이팅독(RatingDog, 구 차이신) 제조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크게 하락했음에도 증시에 끼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금일 기관성 자금이 504.70억 위안 순매수했고 이중 반도체, 전자제품, 전자부품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21조, 1.45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귀금속, 전자화학품, 희소금속, 반도체, 전자부품, 비금속 소재, 금속 소재, 전자제품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은행, 석탄, 유전 개발, 부동산, 백주 등 업종은 하락했다.
화위안증권은 “최근 A주 시장의 변동성은 해외 시장에 의한 것”이라며 “국산화, AI 컴퓨팅 인프라 업그레이드, 선진 제조업 등 소재를 바탕으로 테크주에 대한 중장기 투자기회를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7889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4%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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