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2.62p(0.33%) 오른 3822.28p, 선전성분지수는 437.42p(3.25%) 상승한 13885.71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테크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집적회로 설계 분야 저작권을 보호 조치에 나섰다. 당국은 집직회로 설계 저작권을 상용화 여부에 따라 최장 15년으로 규정했고 직접회로 설계자, 기업에 대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하면서 반도체, 전자부품 등 업종에 활력이 돌았다.
심지어 최근 단기 과도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까지 덜면서 반도체, 집적회로 업종이 강세였다.
이에 반도체, 전자부품 등 테크주 비중이 높은 선전, 촹예반 지수는 상하이 지수를 크게 상회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일각에서 중국 공산당 고위 인사 및 당 원로들이 참여하는 ‘베이다이허 회의’가 개최됐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시장의 촉각이 곤두선 상황이다.
금일 기관성 자금이 585.49억 위안 순매수했고 이중 통신, 전자부품, 반도체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01조, 1.21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전자부품, 전자화학품, 반도체, 의료, 통신, 미디어, 광전자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은행, 보험, 승용차, 민항기·공항, 백주, 철강 등 업종은 하락했다.
싱스투자관리는 “7월 글로벌 증시 테크주가 복합적인 요인에 조정을 받았고 동시에 밸류에이션이 낮은 전통 핵심 자산이 투자처 리밸런싱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회복세를 보였다”면서 “호경기를 맞이한 산업 중 분명한 펀더멘털 회복 여지가 있는 우량 기업에 투자를 집중해야 할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7917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3%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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