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 43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32.90p(0.86%) 내린 3837.59p, 선전성분지수는 477.86p(3.60%) 상승한 13763.66p에 위치해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아시아 증시 전반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증시도 금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간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을 야기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던 가운데 IT 대기업의 호실적이 발표되면서 투심이 개선됐다.
특히 이번 MS의 호실적은 AI와 클라우드 사업 고성장이 주요 원인이었기에 AI 투자에 대한 시장 우려를 크게 완화시켰다.
이는 아시아 증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에 한국과 일본증시는 장 초반부터 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섹터 동향을 보면 반도체를 필두로 기술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선전 증시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은행, 방직, 통신사, 석유 및 가스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개별주 중에서는 창신테크(688825.SH)가 장중 13% 가까이 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이 4조 위안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싱예증권은 “테크주에 대한 공포심리가 사라지고 있다”며 시장은 이미 전환점을 맞이해 조정 장세도 후기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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