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테크주 급락에 上海 1.16% 하락

2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44.94p(1.16%) 내린 3813.31p, 선전성분지수는 639.05p(4.52%) 하락한 13509.68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테크주 급락에 따른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금일 아시아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고 이 중에서도 반도체, 전자부품 등 아시아 테크주가 급락하면서 중국 증시 반도체, 전자부품 업종에도 강한 하방 압력이 조성됐다.

특히 창신테크(688825.SH)가 상장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 참전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반도체 가격 하락 가능성이 거론됐다.

또한 증시 내 투자처 재조정을 위한 움직임도 공존하면서 증시에 강한 하방 압력을 가했다. 

그간 증시의 상승을 주도해 온 테크, 자원, 에너지 업종 위주로 매도세가 집중된 반면 시장의 관심에서 소외되어 온 내수주 위주로 매수세가 쏠린 점도 테크주 하락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

금일 기관성 자금이 1,086.93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중 반도체, 통신, 전자부품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9,497억, 1.08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반도체, 전자부품, 전자화학품, 통신, 희소금속, 방산 등 업종이 하락한 반면 식음료, 백주, 숙박·요식업, 관광·소매, 미디어 등 업종은 상승했다.

중신젠터우증권은 “현재 A주 시장의 장기 상승 추세는 유지되고 시장의 시가총액(시총)은 안정적인 편이기에 투자기회는 많다”면서 “비록 일수 소수 종목의 버블 현상이 있으나 시장 전반에 걸친 시스템적 리스크는 없으며 산업과 실적 성장세가 부각될 것”이라 평가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7928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3%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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