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테크주가 하락 주도, 上海 0.88% 하락

16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34.77p(0.88%) 내린 3920.81p, 선전성분지수는 180.72p(1.22%) 하락한 14598.68p에 위치해 있다.

테크주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중국 증시는 장 초반부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빅테크주 강세에 상승세를 보였던 미국 증시와는 달리 중국 증시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장중 집적회로, 반도체, 통신 케이블, 전자화학품 등 테크주 전반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기술주의 비중이 큰 선전 지수가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전체 섹터 동향을 보면 집적회로, 반도체주와 더불어 항공우주 장비, 유리섬유, 리튬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영화관, 육제품, 양돈, 주택 건설, 교육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영화산업이 주성치 감독의 ‘소림축구2’를 필두로 활기를 띠기 시작함에 따라 여름휴가철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이 금일 관련 섹터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둥우증권은 “단기적으로 A주 시장은 다시 균형을 되찾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며 “본질적으로 내부 거래 혼잡도와 외부 시장 변동이 공명하며 자금의 재배치를 야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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