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46.64p(1.16%) 오른 4073.90p, 선전성분지수는 30.65p(0.19%) 상승한 15812.87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감 조성에 힘입어 상승했다.
1~5월 공업이익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 특히 국영기업, 대기업, 외국계 기업 이익 총합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늘면서 기업의 수익성 회복세가 돋보였다.
이로 인해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이 실렸다.
내일(30일)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서비스업 PMI가 발표될 예정인데, 1~5월 공업이익 지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가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됐다.
또한 중국 인민은행이 ‘오버나이트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 RP)’ 운용에 나서며 3,000억 위안을 공급한 점도 유동성 환경 개선 가능성을 높이며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금일 기관성 자금이 495.34억 위안 순매도했고 통신, 전자부품, 광전자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67조, 1.85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헬스케어, 사료, 몰리브덴, 가전, 반도체, 보험, 게임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유리섬유, 텅스텐, 전자부품, 인쇄회로기판(PCB), 전자제품, 희토류 등 업종은 하락했다.
광다증권은 “여러 요인이 시장을 흔들고 있으나 혼조 속 투자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시장은 혼조세를 이어갈 수 있으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펀더멘털과 산업 추세 모두에서 지지력을 얻으며 혼조 속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175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1%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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