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7.53p(0.43%) 오른 4075.31p, 선전성분지수는 38.00p(0.24%) 하락한 15623.57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상하이 증시는 통신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6G 네트워크의 조속한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당국은 전국적으로 6G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이며 이르면 내년 말까지 관련 인프라를 구축을 완료해 6G 네트워크가 조기에 상용화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투자 심리 개선도 지수를 끌어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확전 방지 의사를 분명히 함에 따라 양국의 휴전 기대감에 힘이 실렸다.
이외에도 5월 이래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지면서 증시 전반에 걸친 기술적 반등 움직임이 포착되며 증시의 상승 전환을 이끌었다.
오전장 유리섬유, 통신, 광통신, 비금속 소재, 화학섬유, 고무 등 다수 업종이 상승한 반면 전력, 석탄, 가스, 귀금속, 유전 개발 등 소수 업종은 하락했다.
UBS는 “글로벌 액티브 펀드의 중국 주식 투자 비중이 2024년 4분기 약 5%대 저점을 기록한 이후 현재 7% 수준까지 회복했다”면서 “단, 2021년 기록한 역대 최고치(약 15%)와 비교하면 여전히 격차가 크며, 이에 투자 비중이 여전히 낮아 앞으로의 추가 투자 여지가 크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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