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전력·기술주 급등에 上海 0.92% 상승

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8.01p(0.92%) 오른 4169.54p, 선전성분지수는 39.68p(0.26%) 상승한 15569.91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전력 및 기술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중국 국무원이 ‘동수서산(東數西算, 동부 지역 데이터를 서부 지역에서 처리하는 작업)’ 프로젝트 시행 속도를 높일 것이라 강조하면서 전력, 기술주 위주의 강세가 나왔다.

특히 당국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와 전력망 인프라를 대거 보강하고 컴퓨티 업계와의 협력 관계를 보강해 ‘동수서산’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와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한 점이 주된 상승 동력이 됐다.

또한 미국-이란 양국이 추가 교전에 나서지 않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예정된 이란에 대한 공습을 유예했고 양국이 파키스탄을 통해 중재안을 꾸준히 수정하고 있어 충돌할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기대감 속 대외적 불확실성도 한층 더 사그라들었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31조, 1.58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225.48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통신, 2차 전지, 희소금속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전력, 반도체, IT, 소프트웨어, 전자부품, 전력망 설비, 신재생에너지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 금속, 유전 개발, 항공 설비, 희소금속, 귀금속, 화학 원자재 등 업종은 하락했다.

화타이증권은 “현재 시장의 핵심적인 모순은 투심 과열과 밸류에이션 쏠림 현상이 공존한다는 것”이라며 “이에 더해 대외적 불확실성도 높아지면서 구조적 강세장 국면이 잠시 숨 고르기 국면에 진입한 상황”이라 평가했다.

이어 투자 전략으로 “추격 매수나 매도를 권고하지 않으며 포트폴리오의 구조적 조정에 초점을 둬야 할 것”이라 제시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375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9%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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