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7.02p(0.40%) 내린 4208.00p, 선전성분지수는 141.94p(0.89%) 하락한 15757.36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미국-이란 전쟁 불안 심리 가중에 하락했다.
이란이 제시한 종전 협상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쓰레기’라며 휴전 상태가 종료될 수 있음을 경고하면서 미국-이란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됐다.
특히 양국의 의견차가 명확해 종전 협의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이를 반영하듯 국제유가도 급등하면서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반면 오는 13일부터 15일 사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중해 미중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란, 러시아 전쟁과 대만 문제, 미국산 제품 구매 등이 주요한 회담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시의 추가 하락을 저지했다.
또한 반도체, 통신, 전자부품 등 부품주는 강세였다. 시장 분위기 전환 기대감 속 테크주 위주로 시장의 관심이 옮겨가면서 하락장 국면 속에서도 테크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오전장 전력망 설비, 전력, 증권, 전자부품, 반도체, 통신, 귀금속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항공 설비, 에너지 금속, 사료, 축산, 인터넷 등 업종은 하락했다.
징순창청펀드는 “5월 증시는 ‘안정적인 정책+펀더멘털 검증’ 분위기 지속에 혼조 속 상승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며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중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감 강화’ 조치와 중국 인민은행의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통한 충분한 유동선 환경 조성’ 기조 속 시장의 관심이 대외적 불확실성에서 경제 성장과 기업 이익 상황으로 회귀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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