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상승에 上海 0.20% 상승

7일 오전 9시 46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8.25p(0.20%) 오른 4168.42p, 선전성분지수는 17.65p(0.11%) 상승한 15477.27p에 위치해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증시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외신을 통해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MOU에는 이란의 핵농축 일시 중단,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점진적 해제,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 점진적 해제 등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하기 전에 이란과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이 가까워졌다는 기대감이 상승하며 증시에 상승 모멘텀을 제공했다.

섹터 동향을 보면 태양광 가공 설비, 스포츠, 국제 공정, 몰리브덴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교육, 석탄화학공업, 질소 비료, 석유 및 가스 채굴 등 섹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 속 국제유가가 급락함에 따라 관련 섹터 역시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신젠터우증권은 “상장사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고 펀더멘털 리스크가 충분히 해소되면서 연휴 전 리스크를 회피했던 자금들이 다시금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시장의 리스크 선호도가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archmchina@gmail.com

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