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1분기 경제 지표 호조에 上海 0.70% 상승

1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8.34p(0.70%) 오른 4055.55p, 선전성분지수는 297.88p(2.05%) 상승한 14796.33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1분기 경제 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1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5% 성장했다. 앞서 당국은 올해 GDP 성장률 목표치를 4.5~5%로 제시한 바 있어 1분기 지표 호조를 바탕으로 성장률 목표치 달성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됐다.

특히 산업생산, 고정자산 투자, 소매판매 등 전반적인 경기 지표가 모두 개선되면서 1분기 중국 경제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는 평가가 시장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또한 미국-이란 전쟁도 종전에 한발 더 가까워진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말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방미 전까지 전쟁이 끝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곧 개최될 미국-이란 2차 종전 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이 급부상했다.

한편 촹예반 지수가 3.17%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화제였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9,766억, 1.37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192.00억 위안 순매수했고, 이 중에서도 통신, IT, 에너지 금속 등 업종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에너지 금속, 통신, 철강, IT, 희소금속, 게임,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다수 업종이 상승한 반면 헬스케어, 유전 개발, 석유, 은행 등 소수 업종은 하락했다.

화바오증권은 “미국-이란 휴전에 투심이 회복한 상황”이라며 “미국-이란 양국 모두 협상 의지가 강하고 핵심 의제에서 여전히 이견이 있으나 전쟁 장기화 가능성은 낮아졌기에 글로벌 증시의 리스크 선호도는 더 높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4월은 실적 발표 기간으로 증시 회복 분위기 속 성장성이 높은 업종 중심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616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5%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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