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C는 철강 섹터의 1분기 실적이 바닥을 다지는 흐름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2026년 1분기 주요 철강 기업의 실적은 전 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여전히 부진한 상태를 유지했다.
산업 전반의 적자 발생 이후 기업들의 자발적인 감산이 이어지며 공급이 일부 억제됐다. 하지만 수요 비수기와 원자재 가격 변동이 겹치면서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조강 생산량과 소비량이 모두 감소하며 업황 회복 속도가 더디게 나타났다.
[2026년 1분기 철강 산업 주요 지표 현황]
| 항목 | 1분기 실적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비고 |
| 조강 생산량 | 2억 4,755만 톤 | -4.6% | 공급 억제 흐름 |
| 5대 철강 품목 평균 소비량 | 767만 톤 | -2.0% | 수요 부진 지속 |
중국의 올해 1~2월은 전형적인 비수기였으며, 3월 성수기 효과 역시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최종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지정학적 충돌로 인해 원재료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이는 철강 기업의 비용 부담을 확대시켜 수익성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했다.
CICC는 현재의 업황 속에서 다음과 같은 주요 기업들의 흐름을 예의주시할 것을 권고했다.
[철강 섹터 관련 주요 종목]
- 보산철강(600019.SH)
- 화링철강(000932.SZ)
- 서우강(000959.SZ)
- 대야특수강(000708.SZ)
해당 기업들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실적 바닥을 확인하며 향후 업황 회복에 따른 반등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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