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8.07p(0.95%) 오른 4026.63p, 선전성분지수는 232.09p(1.61%) 상승한 14639.95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미국-이란 재협상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정부 관계자가 현재 미국, 이란이 대화를 지속 중이라는 점을 확인해 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이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종전 기대감이 커졌다.
특히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서 이란의 원유 수출을 직접 규제하고 있어 미국-이란의 협상이 한층 더 급물살을 탈 수 있다는 가능성이 거론됐다.
또한 분기 화물 수출입 총액이 11.84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1분기 수출액 총합이 6.85조 위안으로 11.9% 증가, 수입은 4.99조 위안으로 19.6% 증가했다.
3월 들어 경제 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되는 추세를 보여 왔기에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이 실리며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9,984억, 1.39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69.83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통신, 자동화, 컴퓨터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에너지 금속, 항공우주, 전자부품, 2차 전지, 반도체, 방산, 희소금속, 부동산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유전 개발, 석탄, 가스, 요식업·숙박 등 업종은 하락했다.
즈루이싱투자는 “13일 촹예반, 커촹반 50 지수가 상하이 지수의 움직임을 웃돌았고 CATL(300750.SZ)의 주가 역시 신고점을 경신했으며 컴퓨팅 산업사슬이 활발한 추세를 보였다”면서 “이는 전형적인 실적 장세”라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투자 자금은 소식에 따른 매매보다는 펀더멘털이 탄탄한 섹터에 유입될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8593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9%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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