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5개 증권사가 금주 주간 증시의 동향 전망과 탑픽을 제시했다.
▲ 둥우증권, 외부적 요인에 따른 움직임 가중될 전망
미국의 중간선거 일정이 임박하면서 글로벌 여러 현안들에 대한 전망도 불투명해진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전에 이란을 추가 공습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휴전에 돌입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중간선거 이후 외부적 요인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 중에서도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세가 둔화되고 국제유가도 진정되는 국면을 보이면서 이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한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소폭 완화된 상황이다.
반대로 중국 정부가 지속적인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하겠다는 입장과 더불어 부동산, 소비 등 내수 정책 위주의 부양책 시행 중에 있어 내수주 위주의 움직임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금주의 탑픽은 미아오커란두오식품(600882.SH), 징천반도체(688099.SH) 등이다.
▲ 카이위안증권: 내수주 위주 움직임 부각될 전망
글로벌 불확실성이 한층 더 가중되면서 자본시장 내 관망 심리가 한층 더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다.
중동 정세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가능성, 미국의 중간선거 등 굵직한 외부적 요인이 지속되는 상황 속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리스크 회피성 매매가 시장의 주류로 급부상할 것으로 판단했다.
반대로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부양책 언급에 힘입어 내수주 위주의 움직임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에서도 부동산 대출금리 할인 제도나 내수 진작을 위한 고강도 소비 진작 정책, ‘6대 네트워크 인프라(수자원, 전력망, 컴퓨팅, 차세대 통신, 지하 파이프라인, 물류) 구축 계획’ 등을 주축으로 부동산, 소비, 인프라 업종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금주의 탑픽은 천부광통신(300394.SZ), 펑화하이테크(000636.SZ) 등이다.
▲ 중인증권: 부양책 기대감 속 증시 상승 전망
국경절 연휴 대규모 주민 소비 회복세 출현에 더해 중앙정부 차원의 고강도 내수 진작 정책 시행으로 내수 경기 회복세가 한층 더 강화된 상황이다.
당국은 특별국채, 지방정부 프로젝트 특별채 자금의 조속한 집행을 통해 고강도 소비 진작 정책을 시행할 계획을 밝히면서 다가올 ‘광군제’(11월 11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중이다.
올해 책정한 ‘이구환신’ 지원 예산의 집행을 완료했고 지방정부 차원의 추가적인 내수 진작 정책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어 내수주가 한동안 시장 움직임을 주도할 것으로 판단했다. 추가로 미중 양국이 무역, 과학기술, 인공지능(AI) 등 분야 협상 위원회를 발족해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계획으로 알려져 미중 관계 불확실성도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금주의 탑픽은 베이팡화창(002371.SZ), SMIC(688981.SH) 등이다.
▲ 궈신증권: 테크주 회복세 나올 전망
미국 증시 테크주 대비 중국 증시 테크주의 주가 밸류에이션은 매우 낮은 편이다. 반대로 기술력 측면에서는 중국 테크주의 경쟁력이 돋보이고 있어 테크주를 향한 글로벌 투자 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이다.
미중 양국이 과학기술 분야 협상 위원회를 발족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 충분한 소통을 거칠 것으로 예상돼 미중 양국의 돌발 규제 리스크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판단했다.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테크주 육성 정책도 본격적인 성과를 드러내며 테크주의 실적도 강한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그간 테크주의 조정을 거쳐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게 덜었기에 반도체, PCB 등 전통 테크주 중심으로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금주의 탑픽은 통푸마이크로(002156.SZ) 등이다.
▲ 완롄증권: 단기적인 혼조세 지속 전망
외부적 불확실성이 한층 더 가중됐고 내달 진행될 미국의 중간선거 기간까지 외부적 요인에 대한 평가가 어려워지면서 단기 불확실성이 당분간 시장의 움직임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했다.
반대로 내수 부양 조치가 대거 공개되면서 국경절 소비 지표 호조에 따른 영향도 반영되며 내수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이 실리는 상태다.
외부적 불안 심리와 내수 시장 회복 기대감이 공존해 증시는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미국의 11월 중간선거 이후 외부적 요인에 대한 재평가가 끝나며 외부적 요인이 해소될 수 있어 10월 증시는 상승 전 마지막 숨고르기 단계에 놓일 것으로 전망했다.
금주의 탑픽은 리성스포츠(002858.SZ), 광강가스에너지(688458.SH) 등이다.
증권사별 금주 주요 증시 전망 및 추천 종목
| 증권사 | 증시 동향 및 핵심 전망 | 금주의 탑픽(추천 종목) |
| 둥우증권 | 외부 요인 평가 가중, 통화 완화 및 내수 부양책에 내수주 주목 | 미아오커란두오식품(600882.SH), 징천반도체(688099.SH) |
| 카이위안증권 | 글로벌 불확실성 관망세, 소비·부동산·인프라 등 내수주 강세 | 천부광통신(300394.SZ), 펑화하이테크(000636.SZ) |
| 중인증권 | 내수 진작책 집행 및 광군제 기대감, 미중 관계 개선 효과 | 베이팡화창(002371.SZ), SMIC(688981.SH) |
| 궈신증권 | 저평가 매력 및 규제 리스크 해소, 반도체·PCB 테크주 회복 | 통푸마이크로(002156.SZ) |
| 완롄증권 | 미국 중간선거 등 외부 악재와 내수 회복 공존, 10월 숨고르기 장세 | 리성스포츠(002858.SZ), 광강가스에너지(688458.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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