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은행 CICC가 7월 하순 이후 지수가 횡보 양상을 보인 가운데, 8월 A주 시장이 대폭 조정을 거친 후 회복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CICC는 최근 시장의 빠른 조정을 감안해 두 가지 노선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첫째는 호경기 성장주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다.
기술주 과열 양상이 진정되면서 매수 쏠림 현상이 완화됐다.
이중 고성장 산업은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을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광통신, 인쇄회로기판(PCB)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분야는 올해 실적 확신성이 높다.
반면 반도체 및 연산력 분야는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적합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혁신 신약 분야는 임상 데이터 검증 단계에 진입한 기업 위주로 종목별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는 경기순환 개선 업종이다.
경기의 바닥을 벗어나는 분야가 늘어나는 가운데 지정학적 정세와 설비투자 주기를 고려해야 한다.
실적 및 수급 구조가 개선되는 전력망 설비, 석유화학, 건설기계와 자본시장 활성화 수혜가 기대되는 비은행 금융, 조정을 거친 귀금속 업종이 유망하다.
반면 순수 내수 업종의 실적 회복 속도는 완만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8월 업종별 투자 의견
| 구분 | 해당 업종 |
| 비중 확대 업종 | 기초화학, 통신장비, 전력전기설비, 기계, 증권 |
| 비중 축소 업종 | 건설 및 엔지니어링, 섬유의류, 교육, 경공업·가구, 소매 |
searchmchina@gmail.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