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C 액랭 기술 필수 전환… 에너지 효율·속도 경쟁 심화

AI 인프라 슈퍼사이클 속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연산 자원 수요가 산업을 규모 확장 궤도에 올려놓은 가운데, 전력 제약과 납기 단축, 기술 세대교체 등 다중 과제가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개최된 2026 국제 스마트 건설 산업박람회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 국내 AIDC(지능형 컴퓨팅 센터) 산업이 이미 규모 확장 단계에서 ‘에너지 효율, 속도, 시너지’ 경쟁 주기로 전환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액체 냉각 기술이 발열과 에너지 효율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수단으로 부상했으며, 표준 통일과 전 생태계 공급망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이 대규모로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분주요 내용 및 특징
도입 배경단일 랙 전력이 공랭(공기 냉각)의 물리적 한계 초과 및 냉각 중단 시 대응 시간 단축(1분)
핵심 효과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대폭 절감 및 발열 문제 완화
기술 노선판식, 침전식, 분무식 등 3대 노선 병행 (현재 판식 액랭이 상용화 주류)

단일 랙 전력이 기존 공랭 방식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면서 액랭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조건이 됐다.

냉각 시스템 중단 시 대응 시간이 단 1분으로 단축된 상황에서, 액랭을 도입할 경우 데이터센터는 상당한 수준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판식, 침전식, 분무식 등 3대 노선이 병행되는 가운데, 판식 액랭이 상용화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도 액랭 기술과 관련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차이나유니콤(00762.HK), 애사돈자동화(002747.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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