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오증권은 생명보험 신규 계약 실적이 성장세로 돌아섰으며,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새로운 유동성 지원책 도입에 따라 금융 시장 전반의 신뢰도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감독총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9월 누적 생명보험 및 건강보험 수입 보험료는 3조 8,631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지난 8월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던 누적 실적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보험사들은 내년 초 판매 집중 기간인 ‘연초 마케팅 행사’를 앞두고 최저 보장 금리에 성과 배당이 추가되는 배당형 상품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증권 및 자산운용 업계에는 정부 차원의 시장 안정화 대책이 신규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인민은행은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이 대규모 환매 요청이나 채권 시장 불안에 직면할 경우를 대비해 전용 유동성 지원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융 당국은 일방적인 규모 확장 경쟁을 지양하고 시장 안정과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차별화된 감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보험 부문의 부채 및 투자 수익성 개선과 증권 업계의 정책 수혜가 맞물려 자본 시장 전반의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관심주로는 중국평안보험그룹(601318.SH), 태평양보험(601601.SH), 중국인수보험(601628.SH), 신화보험(601336.SH), 궈타이하이퉁증권(601211.SH) 등이 있다.
| 구분 | 주요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YoY) |
| 2026년 9월 누적 생명보험 및 건강보험 수입 보험료 | 3조 8,631억 위안 | +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