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로봇·AI 결합으로 배터리·전력설비 관련주 반등 기대

동오증권은 물리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생활 및 공장 배치 가속화로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 분야 기업들의 주가가 매력적인 가격대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OpenAI와 엔비디아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로봇 전용 대형 언어 모델 개발에 직접 뛰어들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량 양산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

실체 공간에서 로봇의 활용이 부각됨에 따라 자동화 장비 및 제어기 제조사들은 자체 인공지능 모델을 하드웨어에 이식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은 악재 소진에 따른 반등 기회가 포착된다.

최근 시장에 반영되었던 수요 감소 우려와 규제 관련 불확실성이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되었으며 주요 배터리 소재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리튬 등 핵심 원자재 가격 하락은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시켜 글로벌 전력망 및 데이터센터용 대형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수요를 유발하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전력망 확충 기조에 맞춰 특고압 전력 설비 및 변압기 제조 기업들의 실적 안정성이 돋보인다.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의 전력 부족 현상과 데이터센터 증설은 국내외 전력 기기 기업들에게 고부가가치 수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제어 부품 제조사와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진 우량 배터리 및 전력 설비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할 것을 조언했다.

관심주로는 닝더스다이(300750.SZ), 이브에너지(300014.SZ), 후이촨테크(300124.SZ), 양광전력(300274.SZ) 등이 있다.

구분주요 핵심 동향 및 요인
AI·로봇 분야OpenAI, 엔비디아 등 로봇 전용 대형 언어 모델 개발, 휴머노이드 대량 양산 가속화
이차전지·ESS 분야3분기 실적 큰 폭 성장,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ESS 수익성 개선 및 수요 증가
전력 설비 분야북미·유럽 전력 부족 및 데이터센터 증설로 고부가가치 수출 기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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