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완화로 수요 회복 본격화

둥우증권은 베이징과 상하이의 완공주택(현방) 판매 세부 규칙 시행과 주택담보대출 이자 보조 정책으로 부동산 수요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상하이시 정부는 주택 판매제도 보완 의견을 발표한 데 이어, 재정부와 인민은행, 금융감독관리총국이 주민 주택구입 대출 이자 보조 정책을 연이어 공개했다.

베이징시와 상하이시는 2026년 8월 28일 이후 신규 양도 공고를 낸 상품주택 토지에 대해 완공주택 판매를 우선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기존 선분양 모델을 유지하는 프로젝트는 단일 건물 주체 구조물 완공(골조 마감)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기존 진행 사업에 대해서는 2027년 말까지 기존 선분양 조건 신청을 허용하는 등 점진적 전환을 추진한다.

토지 대금 납부의 경우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에 총대금의 50% 이상을 계약금으로 치러야 하며, 잔금 납부 기한은 베이징이 최장 2년, 상하이는 최장 1년(조건 부합 시 1년 추가 연장)으로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완공주택 예약금 상한선은 총대금 기준 베이징이 1%, 상하이가 3%로 각각 설정됐다.

구분주요 세부 정책 내용
완공주택 우선 적용 대상2026년 8월 28일 이후 신규 양도 공고를 낸 상품주택 토지
선분양 자격 조건단일 건물 주체 구조물 완공(골조 마감) 필수 (기존 사업은 2027년 말까지 유예)
토지 계약금 비율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총대금의 50% 이상
토지 잔금 무이자 기한베이징: 최장 2년 / 상하이: 최장 1년 (조건 충족 시 1년 연장 가능)
완공주택 예약금 상한선베이징: 총대금의 1% / 상하이: 총대금의 3%

중국 당국은 2026년 10월 1일부터 면적 120㎡ 이하, 총액 150만 위안 이하 생애 첫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대출 이자 보조금 정책을 시행한다.

보조 대상 대출 규모는 최대 100만 위안이며, 연 1%p씩 최장 5년간 지원된다.

이에 따라 30년 만기 원리금균등분할상환 기준 5년간 총 4만 7,000위안(월평균 약 789위안)의 이자 비용이 절감된다.

주담대 이자 보조금 세부 조건상세 내용
시행 일자2026년 10월 1일
지원 대상 조건면적 120㎡ 이하, 총액 150만 위안 이하 생애 첫 주택 구매자
보조 대상 대출 한도최대 100만 위안
금리 지원 혜택연 1.00%p 인하 (최장 5년간 지원)
5년간 총 이자 절감액4만 7,000위안 (30년 만기 원리금균등분할상환 기준)
월평균 이자 절감액약 789위안

핵심 1선 도시의 판매제도 개혁과 대출 보조금이 맞물려 주택 시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 및 수급 개선 시너지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수한 자금력과 핵심 입지 경쟁력을 보유한 대형 부동산 개발사 및 서비스 플랫폼 중심의 수혜가 기대된다. 추천주로는 초상사구(001979.SZ)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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