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및 시장 환경이 개선되면서 증권 업계 인수합병(M&A)이 한층 더 본격화될 전망이다.
22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전일까지 30여 개 상장 증권사가 상반기 실적 및 투자자 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여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의가 향후 M&A 계획이었다.
수년 전부터 당국이 ‘글로벌 주요 증권사’ 육성을 목표로 정책적, 시장 환경적 측면을 개선하면서 증권사의 M&A가 본격화됐다. 이 과정에서 굵직한 M&A가 이뤄지며 대형 증권사가 여럿 탄생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궈타이쥔안증권과 하이퉁증권이 합병되어 궈타이하이퉁증권이 탄생했다. 합병 이후 사업의 종합화, 전문화, 플랫폼화 개혁이 이뤄지며 증권 업계 내 규모와 경쟁력이 모두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구증권사 | 합병 후 신설 증권사 | 합병 효과 |
|---|---|---|
| 궈타이쥔안증권 + 하이퉁증권 | 궈타이하이퉁증권 | 사업의 종합화·전문화·플랫폼화, 업계 내 규모 및 경쟁력 향상 |
이에 따라 설명회에 나선 증권사 관계자들도 향후 M&A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증권 업계 M&A 시행 가능성은 높아졌다.
인허증권, 화안증권, 중유증권, 둥우증권 측 관계자들 모두 향후 M&A 시행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토대로 개별 증권 서비스 분야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 구분 | 주요 대상 증권사 |
|---|---|
| M&A 가능성 언급 증권사 | 인허증권, 화안증권, 중유증권, 둥우증권 |
또한 최근 중국증권업협회는 ‘증권업 시범 사례 7조: 증권사 M&A 방안’을 증권사에 하달했다.
협회 차원에서 증권 업계의 실제적인 M&A 조치 시행 방안과 절차, 시범 사례에 따른 진행 방식 등을 규정하면서 증권사의 M&A 시행을 위한 참고 자료를 제공했다.
따라서 증권 업계의 M&A 시도가 앞으로도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M&A 이후 업계 주도주로 성장 가능한 증권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증권업 관련주: 중신증권(600030.SH), 중신건투증권(601066.SH) 등
Global Asset Management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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