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원증권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시제품 개발 단계에서 규모화된 양산 및 상용화 단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베이징시는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주 방향으로 설정하고 핵심 기술 확보와 응용 분야 확대를 통해 글로벌 로봇 응용 선도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관계 부처는 구체화된 인공지능 로봇 응용 기술원 등 11개 신규 직종을 신설하며 산업 기반 정비에 나섰다.
유니트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완전 자율 격투를 구현한 UnifoLM-X2-1.0 모델을 공개했고, 에지봇은 감각 및 제어 일체형 모델인 AGILE 2.0을 발표했다.
주요 기업 행보 중 가장 주목받은 것은 샤오펑의 휴머노이드 로봇 전용 생산라인 가동이다.
샤오펑이 자체 설계한 이 생산라인은 핵심 공정 자동화율이 80%를 넘어서며,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자동화 조립 및 자율 하차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샤오펑은 2026년 말까지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2027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하할 계획이다.
이번 생산라인 가동은 제품 설계와 제조 공정 간의 정확성을 검증함과 동시에, 조립 정밀도와 품질 균일성을 확보하여 향후 수율 개선과 단가 절감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구분 | 주요 내용 및 일정 |
| 샤오펑 생산라인 공정 자동화율 | 80% 초과 |
| 양산 체제 구축 목표 | 2026년 말 |
| 글로벌 출하 시점 | 2027년 |
선도 기업들의 양산 일정이 구체화됨에 따라 향후 시장의 평가 기준은 제품 수율, 제조 원가, 실제 인도 물량 및 현장 적용성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자체 양산 능력을 갖춘 완성품 제조사와 핵심 공급망에 진입한 부품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관심주 : 유비텍(09880.HK), 후외촨테크(300124.SZ), 따주레이저(002008.SZ), 화공과기(000988.SZ), 상해전기(601727.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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