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은국제증권은 차세대 AI 모델 출시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AI 연산 인프라 산업의 성장 기반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오픈AI가 공개한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GPT-6 아스트라’를 비롯해 앤스로픽의 ‘클로드 페이블 5.1’ 등 프론티어 AI 모델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추론에 필요한 연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신 모델들은 단순 문답 작성을 넘어 복잡한 에이전트 작업을 수행함에 따라 단일 요청당 수백만 토큰에 달하는 문맥을 처리해야 하며, 이에 따른 연산 자원 소모가 급격히 확대되는 추세다.
| 시장 구분 | 주요 동향 및 연산 수요 변화 |
|---|---|
| 글로벌 AI 시장 | 프론티어 모델 경쟁 가속화로 단일 요청당 수백만 토큰 문맥 처리 필요 |
| 중국 자국산 인프라 | ‘모델-연산 협동’ 단계 진입 및 반도체 설계 기업 상반기 실적 대폭 성장 |
중국 자국산 연산 인프라 공급망 또한 ‘모델-연산 협동’ 단계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물량 확대 국면을 맞이했다.
8월 이후 딥시크, 지푸,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대표 테크 기업들이 신규 모델을 잇따라 선보였으며, 캠브리콘과 하이광정보 등 주요 반도체 설계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도 대폭 성장하며 수요 확대를 뒷받침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상장 추진과 자체 칩 개발 열풍이 더해지며 국산화 생태계 확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처럼 글로벌 및 자국 시장 내 기술과 수요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됨에 따라 AI 연산 인프라 및 핵심 공급망 기업들의 중장기적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주로는 캠브리콘(688256.SH), 하이광정보(688041.SH), SMIC(688981.SH), 낭조정보(000977.SZ), 즈광(000938.SZ), 중쿵테크(688777.SH), 폭스콘산업인터넷(601138.SH), 호사전자(002463.SZ)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