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가 글로벌 반도체 업황의 호조가 2028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산업협회(SIA) 데이터에 따르면 7월 글로벌 반도체 매출액은 전월 대비 9.8% 감소했다.
메모리 매출액이 16.3% 감소한 점이 영향을 미쳤으나, 메모리를 제외한 집적회로(IC) 매출액은 0.9% 증가했다. 메모리 매출 감소의 이유는 출하량 감소 때문이다.
공급 부족이 당월 매출을 끌어내렸지만 DRAM과 NAND의 평균판매가격(ASP)은 각각 8.3%, 9.8% 상승했다.
UBS는 3분기 DRAM 가격이 전분기 대비 22%, NAND 계약 가격은 2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DRAM과 NAND의 공급 부족 현상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주요 지표 및 수치 | 증감률 / 예상치 |
| 7월 글로벌 반도체 매출액 | -9.8% |
| 7월 메모리 매출액 | -16.3% |
| 7월 비메모리 IC 매출액 | 0.9% |
| 7월 DRAM ASP | 8.3% |
| 7월 NAND ASP | 9.8% |
| 3분기 DRAM 가격 (전분기 대비) | 22.0% |
| 3분기 NAND 계약 가격 (전분기 대비) | 20.0% |
UBS는 7월 매출 후퇴에도 반도체 산업의 상승 주기는 견조하며 고속 성장기에서 지속 가능한 확장기로 전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6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액은 2025년 대비 118% 증가한 1조 6,300억 달러에 달하고 성장 주기는 최소 202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운드리 가동률과 패키징 장비 수요, 메모리 수익성 등 선행 지표가 장기 주기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 기관별 2026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액 전망 | 예상 매출액 | 2025년 대비 증감률 |
| UBS | 1조 6,300억 달러 | 118.0% |
| JP모건 | 1조 7,300억 달러 | – |
이외에 JP모건 역시 2026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액 전망치를 1조 7,3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7월 매출 감소는 메모리 출하 변동에 따른 착시현상일 뿐 비메모리 분야는 안정적이며, 글로벌 수요 가속화와 장기 확장 추세는 변함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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