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오증권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및 전력망 고도화에 따른 전력 설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리튬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 섹터는 견조한 실적 전망 대비 밸류에이션이 최저점에 위치해 있어 강력한 반등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ESS 시장은 탄소중립 정책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힘입어 2026년 출하량이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한 1,100GWh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및 신흥 시장의 대형 ESS 및 산업용 ESS 설치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으며 중국 국내 시장의 독립형 ESS 입찰 및 정산 제도가 점차 정착됨에 따라 글로벌 수요 성장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전기차 및 배터리 공급망 역시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8월 중국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전월 대비 4% 증가한 106.9만 대를 기록하며 소매 침투율 65.7%를 달성했다.
| 구분 | 주요 지표 및 수치 | 전년 대비 / 전월 대비 증감율 |
| 2026년 글로벌 ESS 출하량 | 1,100GWh | 70% |
| 8월 중국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 판매량 | 106.9만 대 | 4% |
| 8월 소매 침투율 | 65.7% | – |
전해액, 음극재, 동박 등 핵심 소재 분야의 2차 가격 인상이 본격화됨에 따라 주요 상위 기업들의 3분기 실적 개선 및 이익률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른 초고압 직류송전 및 변압기 등 전력 설비 시장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전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기술력과 해외 공급망을 확보한 전력 인프라 기기 제조업체들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전력 기기 수요 폭증과 ESS 섹터의 과도한 주가 하락이 맞물리면서 뛰어난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선도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 매력도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주 : 닝더스다이(300750.SZ), 양광전력(300274.SZ), 더예테크(605117.SH), 신조방(300037.SZ), 아오양쉰창(002245.SZ), 창신신소재(002812.SZ), 숭청옌이(300144.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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