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하이통증권은 인공지능 대형 언어 모델의 상업화와 디지털 금융 혁신이 속도를 냄에 따라 금융테크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이 크게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6년 8월 초부터 주요 거대언어모델 개발사들이 저가 경쟁에서 벗어나 수익성을 입증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특히 금융 산업은 높은 데이터 밀도와 강력한 지불 능력을 갖추고 있어 AI 기술이 가장 빠르게 정착하는 핵심 영역으로 부상했다.
소비 금융 부문에서 중국은행 광저우 지점이 AI 경영 지표 기반의 ‘토큰 대출’을 출시했다.
제3자 결제 부문에서는 홍콩의 첫 규제 대상 홍콩달러 연동 증권형 안정화 코인 발행 및 중앙은행의 디지털 위안화 운영 기관 확대 등 디지털 금융 결제 생태계가 정교해지고 있다.
바이트댄스의 두바오(Doubao) 역시 에이전트 추천부터 거래 및 결제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아울러 자본시장 거래량 회복과 기업들의 AI 전략 추진이 맞물리며 주요 금융테크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동방재부와 퉁화순은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4.85%, 89.76% 증가하는 등 실적 가시성이 대폭 향상됐다.
[주요 금융테크 기업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 증감률]
| 기업명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동방재부 | +44.85% |
| 퉁화순 | +89.76% |
스마트 에이전트가 금융 시스템 전반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증권 IT 시스템 고도화, 차별화된 지능형 투자인프라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금융테크 기업들의 장기적인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다.
관심주로는 항생전자(600570.SH), 금증테크놀로지(600446.SH), 퉁화순(300033.SZ), 동방재부(300059.SZ)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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