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련민생증권은 소매약국 시장이 집중화와 전문화라는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외래 진료 통합 보장, 이중 채널 및 DTP(환자 직접 배송) 약국 확대, 국가 협상 약품의 병원 외 유통 지정 등 정책적 지원이 지속되면서 처방전의 병원 외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소매약국 시장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가 혁신신약과 심혈관, 대사 질환, 항암제 등 만성질환 치료제가 향후 처방전 유출의 핵심 품목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중소형 약국과 단일 약국의 퇴출이 가속화되는 반면, 상위 체인 약국은 시장 점유율을 늘리며 산업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높은 의료보험 지정 비율과 DTP 약국 자격 보유 우위를 바탕으로 유출되는 처방전을 선점하고 있으며, 전문 약사 인력과 디지털 회원 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수합병 면에서도 대형 체인은 영세 약국의 퇴출 기회를 활용해 우수한 지역 거점을 저렴한 비용으로 확보하며 사세를 확장하는 추세다.
이처럼 소매약국 시장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의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전문화된 약사 서비스와 인수합병 역량을 갖춘 상위 체인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구분 | 주요 특징 및 변화 동향 |
|---|---|
| 정책 및 시장 환경 | 외래 진료 통합 보장, DTP 약국 확대, 처방전 병원 외 유출 가속화 |
| 핵심 유출 품목 | 고가 혁신신약, 심혈관·대사 질환 치료제, 항암제 등 만성질환 약품 |
| 산업 구조 변화 | 중소형·단일 약국 퇴출 가속화, 상위 체인 약국의 인수합병 및 점유율 확대 |
| 상위 체인 경쟁력 | 높은 의료보험 지정 비율, DTP 자격 보유, 디지털 회원 관리 및 전문 서비스 |
| 관심 종목명 | 종목 코드 |
|---|---|
| 익풍약국 | 603939.SH |
| 다선린제약 | 603233.SH |
| 라오바이싱 | 603883.SH |
| 일심당 | 002727.SZ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