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증권업 육성 정책 영향으로 M&A 대형화 추진중

중국 증권 업계의 ‘합종연횡’이 이어지면서 업계 구조조정이 한층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20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18일 CICC둥싱증권, 신다증권은 당국에 제출한 인수합병(M&A) 계획에 대한 추가 질의를 받았고 순차적으로 M&A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그간 궈타이쥔안증권하이퉁증권의 M&A안을 포함한 여러 증권사의 M&A 진행 과정을 보면 당국의 몇 차례 추가 질의 이후 M&A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아 CICC둥싱증권, 신다증권을 인수하며 규모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둥팡증권상하이증권, 둥우증권 인수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체적인 M&A 계획을 제출한 상황은 아니나 사전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당국의 정책 기조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중장기 증권업 육성 정책에 따라 증권사 M&A 진행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당국은 세계 일류 증권사 육성을 목적으로 브로커리지, 투자은행, 자기자본투자(PI) 등 개별 사업 전문성을 지닌 증권사가 타 증권사를 인수하며 규모를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증권 시장 진출을 장려하는 조치에 나서고 있어 증권업 M&A 소식은 꾸준히 들려올 것으로 보인다.

실제 중국 증권업 주도주와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의 규모나 실력적 측면의 격차가 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기에 증권업 구조조정을 통해 대형 증권사 수를 늘리고 동시에 개별 사업 특화 전략을 실시해 증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가 대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증권업 구조조정이 앞으로도 꾸준히 시행될 것으로 예상돼 대형 증권사로 성장 가능한 업계 주도주를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관련주로는 둥팡증권, CICC, 중신증권, 궈타이하이퉁증권(국태군안) 등이 있다.

구분주요 내용
CICC M&A 진행 상황둥싱증권, 신다증권 인수합병 계획 추가 질의 수령 및 절차 진행
둥팡증권 M&A 진행 상황상하이증권, 둥우증권 인수 관련 사전 협의 진행 중
주요 정책 목적세계 일류 증권사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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