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증권은 최근 베이징시 3개 부처가 부동산 구매 제한을 완화하고 주택공적금 대출 한도를 상향하는 대형 부동산 정책을 전격 발표함에 따라, 향후 전통적 성수기인 ‘금구은십(9~10월)’ 성수기 시장에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베이징시 주택성향건설위원회, 기획자연자원위원회, 주택공적금관리센터는 공동으로 ‘부동산 정책 최적화 및 조정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구매 제한, 주택 증여, 주택공적금 등 다양한 방면에서 완화 조치를 담고 있어 강력한 시장 효과가 기대된다.
가장 관심이 높은 정책은 주택공적금 혜택 강화다.
부부 합산 공적금 대출 한도 상한이 첫째 주택 기준 기존 120만 위안에서 240만 위안으로, 둘째 주택 기준 100만 위안에서 200만 위안으로 2배 상향 조정됐다.
| 구분 | 기존 대출 한도 | 상향 대출 한도 | 증감률 |
|---|---|---|---|
| 첫째 주택 | 120만 위안 | 240만 위안 | 100.0% |
| 둘째 주택 | 100만 위안 | 200만 위안 | 100.0% |
여기에 친환경 건축, 다자녀 가구, 외곽 지역 주택 구입 시 추가 우대 한도가 더해져 사실상 시중 은행 대출 대비 금리를 인하하는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2026년 1~7월 베이징 부동산 시장은 신규 주택 거래가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반면 기존 주택 거래는 6.3% 증가하는 양극화 양상을 보였다.
| 주택 구분 | 2026년 1~7월 거래량 증감률 |
|---|---|
| 신규 주택 | -7.9% |
| 기존 주택 | 6.3% |
이번 완화정책은 상하이, 선전 수준에 근접한 강도로, 구매 여력이 있는 신규 수요층을 시장에 유입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주 : 샹장홀딩스(600162.SH), 베이징투자개발(600683.SH), 보리부동산(600048.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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