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이증권은 8월 2차전지 업계의 계획 생산량이 증가하며 시장이 성수기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신뤄리튬배터리가 발표한 8월 2차전지 산업사슬 생산 계획 데이터에 따르면, 샘플 기업 기준 8월 배터리 계획 생산량은 198.8GWh로 전월 대비 8.9% 증가했다.
| 구분 | 8월 계획 생산량 | 전월 대비 증감률 |
| 배터리 | 198.8GWh | 8.9% |
국내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글로벌 전기차 보급 가속화, 연말 수출 환급금 감면에 따른 조기 수출, ESS 계통 연계 집중 시기 등이 맞물리며 하반기 생산량은 더욱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ESS 분야에서는 국내 독립형 ESS 수익성 개선과 유럽의 중장기 설치 목표 추진 등에 힘입어 글로벌 ESS 배터리 재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에너지차 분야 역시 대당 배터리 탑재량 증가와 상용차 및 유럽 시장의 판매 호조가 전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수요 호조와 타이트한 수급으로 인해 공급망 전반에서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 습식 코팅 분리막, LFP 가공비, 전해액 첨가제(VC), 리튬 동박 등 주요 분야에서 단가 및 가공비 인상이 이어지며 원가 전가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화타이증권은 2차전지 산업이 수요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가격 상승 주기에 들어선 2차전지 공급망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이와 더불어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상용화 확대와 전고체 배터리 등 신기술의 산업화 추세에도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추천 분야로는 가격 인상 수혜가 예상되는 배터리 셀 및 소재 핵심 기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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