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매] 6월 중국 소매판매 반등, 소비 회복세 뚜렷

동오증권은 2026년 6월 소매판매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대규모 쇼핑 행사와 오프라인 개선에 힘입어 소비가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6월 사회소비품 총리테일액은 4조 2,7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해 전월 대비 반등했으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비품 리테일액은 3조 8,9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구분금액 / 실적전년 동기 대비 (%)
사회소비품 총리테일액4조 2,700억 위안1.0%
자동차 제외 소비품 리테일액3조 8,900억 위안3.0%
온라인 상품 리테일액1조 1,600억 위안3.9%

채널별로는 온라인 상품 리테일액이 전년 대비 3.9% 증가한 1조 1,600억 위안을 기록했고, 오프라인 소매판매 역시 감소 폭을 크게 축소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업태별로는 편의점(6.6%)과 슈퍼마켓(3.8%) 등 필수재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12.6%), 통신기기(16.5%), 문화·사무용품(12.7%)의 매출이 대폭 증가했으며, 금·은·보석류도 전월 대비 감소 폭을 축소했다.

가전·가구 등은 전년도 보조금 지급에 따른 역기저 효과 영향이 이어졌으나 감소세는 완화됐다.

한편, 국무원이 최근 발표한 ‘확대소비 15차 5개년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소매판매 총액 60조 위안 달성을 목표로 실버케어, 보육, 문화관광, 건강 등 서비스 및 고품질 공급 확대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외 진출 경쟁력을 갖춘 기업 및 금가격 안정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유통 기업에 대한 관심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관심주 : 안커이노베이션(300866.SZ), 샤오상판청(600415.SH), 차오훙지(002345.SZ), 저우다성주얼리(002867.SZ) 등

https://withtoc.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