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스마트폰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목록 발표… 제조사 수혜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이 스마트폰 단말기 온디바이스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등록 목록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목록에는 애플, 화웨이, 삼성, 샤오미, OPPO, vivo, ZTE 등 국내외 7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가 모두 포함됐다.

이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가 규범화된 국가 관리 체계에 편입됐음을 의미한다.

7개사의 휴대폰 AI 기능이 본격 개방됨에 따라 제품화 및 상업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AI 스마트폰 시장 확대를 주도할 기업들의 행보도 가시화되고 있다.

ZTE누비아(nubia) 브랜드는 조만간 열리는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에서 양산형 AI 스마트폰을 공개할 계획이다.

아너 역시 로봇 폰의 상호작용 능력과 감지·의사결정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산증권은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다중모달 인터페이스가 기존 터치스크린(GUI)에서 음성(VUI) 중심으로 사용자 환경을 바꿀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및 부품, 시스템 온 칩(SoC) 설계 및 기기 제조 능력을 갖춘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을 전망된다.

글로벌 및 중국 AI 스마트폰 시장 전망

구분 및 조사기관2026년 전망2027년 전망
생산형 AI 스마트폰 출하 비중 (카운터포인트리서치)45%52%
중국 차세대 AI 스마트폰 출하량 (IDC)1.47억 대 (전년비 +31.6%)
중국 시장 내 AI 스마트폰 비중 (IDC)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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