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바이오] 약국·혈액제제 밸류에이션 반등 전망

완롄증권혈액제제와 오프라인 약국 부문이 그동안의 실적 부진을 딛고 밸류에이션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평가했다.

오프라인 약국은 처방전 외부 유출과 의보 통합 관리 등 정책 변화 속에서 과거 외형 확장 중심에서 질적 성장 단계로 진입했다.

마진이 높은 비의약품 품목과 유료 건강 서비스를 확대하며 매장의 종합 마진율을 방어하고 있다.

아울러 부실 매장 정리와 비용 절감을 통해 업계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다.

고령화 심화에 따라 처방약의 원외 유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대형 프랜차이즈 약국들은 병원 인근 매장 확장, ‘쌍통로‘ 자격 확보, DTP 서비스망 구축을 통해 객단가와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혈액제제 부문은 엄격한 면허제와 혈장 채취소 확보라는 진입 장벽을 바탕으로 공급 과잉 해소에 따른 업황 회복이 기대된다.

최근 수년간 재고 누적과 공급 과잉, 포괄수가제 지불 방식 개편으로 업계가 매출은 늘었으나 이익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며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 수준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국유 자본 편입과 기업 간 인수합병을 통해 상위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완롄증권은 정밀 운영 역량과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른 대형 약국 체인 및 혈장 이용률이 높고 고부가 가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혈액제제 선도 기업들을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해당 관심주로는 디저제약(688192.SH), 난신제약(688189.SH), 천신제약(603367.SH), 할빈제약그룹(600664.SH), 과륜제약(002422.SZ), 화둥제약(000963.SZ), 저장바이오제약(688266.SH) 등이 있다.

오프라인 약국 및 혈액제제 산업 동향

오프라인 약국과 혈액제제 부문은 정책 변화와 구조조정을 거치며 다음과 같이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산업 분류과거 문제점 및 변화 요인주요 대응 전략 및 전망
오프라인 약국외형 확장 중심 경쟁, 처방전 유출 및 의보 통합 관리비의약품 품목 확대, 유료 건강 서비스 도입, 부실 매장 정리
대형 프랜차이즈 약국고령화에 따른 원외 유출 가속화병원 인근 매장 확장, 쌍통로 자격 확보, DTP 서비스망 구축
혈액제제재고 누적, 공급 과잉, 포괄수가제 지불 방식 개편으로 이익 감소엄격한 면허제 및 혈장 채취소 진입 장벽 존재, 국유 자본 편입, 기업 간 인수합병을 통한 상위 기업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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