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국산 가스터빈 수출 청신호

중신젠터우증권은 국산 가스터빈의 해외 수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수요 측면을 보면 지멘스에너지는 향후 몇 년간 글로벌 가스터빈 산업의 연간 평균 수요 전망치를 기존 90~100GW에서 약 110~120GW로 상향 조정했다.

이와 더불어 현재 수요 둔화 시그널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다.

공급 측면에서는 현재 업계 내 기업들의 증설 움직임이 매우 이성적이다.

소형 산업용 가스터빈의 증설만으로는 가스터빈 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데이터센터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업체 프로젝트에서 ‘짧은 납기’가 주요 경쟁력으로 부각되며 납기 단축이 가능한 제품일수록 더 높은 프리미엄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 보면 국산 가스터빈은 그 자체로 글로벌 시장의 짧은 납기 수요를 보완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를 바탕으로 보면 해외 가스터빈 시장이 본격적인 실적 장세에 진입함에 따라 중국 내 가스터빈 밸류체인도 상승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가스터빈 연간 평균 수요 전망 변경

구분기존 전망치변경 후 전망치
글로벌 가스터빈 연간 수요90 ~ 100GW110 ~ 120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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