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원증권은 자동차 산업이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혁신과 글로벌 생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자동차 시장은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출하 흐름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년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승용차 시장 소매 판매량은 53.4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고, 전월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올해 누적 소매 판매량은 763.3만 대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반면 완성차 업체 출하는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승용차 업체 도매 판매량은 55.6만 대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8% 증가했다.
올해 누적 도매 판매량은 1,074.2만 대로 전년 대비 감소 폭은 6% 수준으로 축소됐다.
신에너지 승용차의 6월 1일~14일 소매 판매량은 34.1만 대로 전년 대비 8%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5% 증가했다.
누적 소매 판매량은 403.9만 대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제조사 도매 판매량은 37.8만 대로 전년 대비 10%, 전월 대비 22% 증가하며 성장 흐름을 유지했다.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는 물류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이 부각되고 있다.
베이징시는 6월 17일 산업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발표하며 물류 디지털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해당 정책은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등 신기술을 물류 현장에 적용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 개선을 추진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스텔란티스, 웨이브, 우버가 6월 17일 글로벌 레벨4 자율주행 로보택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증권가는 향후 자동차 산업의 투자 방향이 전통적인 차량 판매 증가보다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생태계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맞춰질 것으로 전망한다.
6월 상반기(1일~14일) 중국 자동차 시장 판매 현황
| 구분 | 판매량 (만 대)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전월 동기 대비 증감률 |
| 승용차 소매 판매 | 53.4 | -18% | -5% |
| 승용차 업체 도매 | 55.6 | -15% | +8% |
|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 | 34.1 | -8% | +5% |
| 신에너지 제조사 도매 | 37.8 | +10% | +22% |
2026년 연간 누적 판매 현황
| 구분 | 누적 판매량 (만 대) | 전년 대비 증감률 |
| 승용차 소매 누적 | 763.3 | -19% |
| 승용차 도매 누적 | 1,074.2 | -6% |
|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 누적 | 403.9 | 감소세 지속 |
국원증권 추천 자동차 섹터 관심주
- 유시동력(000338.SZ)
- 새륜(601058.SH)
- 장안자동차(000625.SZ)
- 상하이자동차그룹(600104.SH)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