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중국 의료기기 산업이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실적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 예상했다.
2026년 상반기 중국 의료기기 업계는 전반적인 약세 흐름 속에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와 ‘수술 로봇’ 등 기술 혁신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그러나 의료기기 정부 입찰 수요 감소 및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반부패 정책 등의 영향으로 주가는 다소 약세였다.
당국은 해외 시장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해 의료기기 산업의 해외 시장 공략을 장려하는 조치에 나서고 있다.
실제 PCI 관상동맥 스텐트의 경우 해외 외산 브랜드 단가는 300달러를 상회하나 중국 내 정부 집중 입찰 구매 가격은 786~798위안 수준에 불과해 글로벌 진출 시 더 높은 마진 확보가 가능하다.
이에 2025년 한해 동안에만 ‘안투바이오‘, ‘롄잉의료‘ 등 주요 의료기기 선도기업들의 해외 매출 성장세는 내수 사업 성장세를 크게 웃돌았다. 심지어 해외 기업 인수합병 계획도 대거 공개되는 실정이다.
국내 의료장비 시장은 단기적인 입찰 감소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으나 기술 혁신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모색 중이다.
올해 1월 정부가 수술 로봇에 대한 전국 통일 요금 기준을 정립했고 내비게이션, 참여 집행, 정밀 집행 등으로 세분화해 가산 계수를 적용하면서 병원 내 도입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일부 수술 로봇 제조사의 로봇 공급이 빠르게 늘었고 유럽 등지에서의 로봇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면서 의료용 로봇 제조사의 새로운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중국 의료기기 산업계에서는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공략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에서 강점을 지닌 업계 주도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관상동맥 스텐트 시장별 가격 비교
해외 외산 브랜드와 중국 내 정부 집중 입찰 구매 가격의 수준은 다음과 같다.
| 제품 종류 | 해외 외산 브랜드 단가 | 중국 내 정부 집중 입찰 가격 | 특징 |
| PCI 관상동맥 스텐트 | 300달러 상회 | 786~798위안 (약 120달러 수준) | 글로벌 진출 시 더 높은 마진 확보 가능 |
업계 추천주
민드레이바이오메디컬(300760.SZ), 어약의료기(002223.SZ), 후이타이메디컬(688617.SH), 웨이촹메디컬(688029.SH), 웨이촹신마이의료(688016.SH)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