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글로벌 해상풍력 확대, 1분기 순이익 40.1% 급증

만련증권에 따르면 풍력산업 상장기업들의 2025년 총 매출액은 4,266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대비 23.6%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174.7억 위안으로 19.2% 증가하며 업황 회복세를 입증했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 정책과 해상풍력 프로젝트 확대에 힘입어 풍력발전 산업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특히 2026년 1분기에는 실적 개선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풍력산업의 주요 실적 추이는 다음과 같다.

풍력산업 주요 실적 및 증감률 현황

구분2025년 실적전년 대비 증감률2026년 1분기 실적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전 분기 대비 증감률
매출액4,266억 위안23.6%937억 위안33.0%
순이익174.7억 위안19.2%51억 위안40.1%90.6%

업계에서는 특히 풍력 설치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해상풍력 프로젝트 인도가 본격화되면서 공급망 전반의 가동률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풍력터빈 제조업체들의 실적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격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압박받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매출이 49.5% 증가하고 순이익은 61.5% 늘어나며 뚜렷한 반등을 기록했다.

핵심 부품업체들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풍력 밸류체인 부문별 2026년 1분기 실적 성장률은 다음과 같다.

2026년 1분기 부문별 실적 성장률

부문매출 증가율순이익 증가율특징
풍력터빈 제조49.5%61.5%가격 경쟁 압박 극복 및 뚜렷한 반등 기록
베어링27.5%38.8%밸류체인 내 가장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풍력 블레이드17.1%26.3%대형 터빈 채택 증가 및 고부가가치 비중 확대

중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함께 유럽, 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해저케이블과 타워, 대형 베어링 등 핵심 기자재 분야는 높은 성장성을 확보한 상태다.

따라서 풍력산업이 수년간의 조정을 거쳐 본격적인 상승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설치량 증가와 공급망 정상화, 수익성 회복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업종 전반의 실적 개선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관심주 : 금풍과기(002202.SZ), 밍양스마트에너지(601615.SH), 다진중공업(002487.SZ), 천순풍력에너지(002531.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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