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폭염·월드컵 특수로 반등 국면 진입

둥하이증권중국 식음료 업종이 장기간 조정 이후 저점 반등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비 회복과 계절성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최근 고급 백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통 재고 부담도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

외식 부문에서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비가 완만한 회복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CPI 반등과 함께 식자재 및 외식 프랜차이즈 수요가 점진적으로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맥주 업종 역시 여름 성수기와 월드컵 특수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예년보다 빠른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중국기상국은 올해 여름과 가을 평균 기온이 평년 대비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여기에 북미 월드컵 개최 기대까지 더해지면서 맥주 소비 확대 가능성이 제기된다.

원가 측면에서는 하반기 보리와 알루미늄 가격 상승 압력이 예상되지만, 업계에서는 이를 제품 가격 및 프리미엄화 전략으로 전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 판매량 증가뿐 아니라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ASP 상승도 기대 요인으로 꼽힌다.

유제품 업황도 지난 5월 기준 원유 가격은 kg당 3.03위안 수준으로 여전히 저점권에 머물러 있지만, 젖소 도축 가격과 육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축산 사이클도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업황 반전이 기대되는 외식 공급망, 맥주, 유제품 업종과 건강 소비 및 가성비 소비 확산에 따른 신소비 분야와 관련된 기업을 주목할 것을 권고한다.

주요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연경맥주(000729.SZ)
  • 안징식품(603345.SH)
  • 첸웨이양추식품(001215.SZ)
  • 신시왕유업(002946.SZ)

식음료 업종 주요 지표 및 동향

구분현황 및 내용업황 영향
고급 백주 시장가격 안정세 및 유통 재고 부담 완화투자심리 개선
외식 부문 소비지난해 하반기 이후 완만한 회복 흐름식자재 수요 유발
5월 기준 원유 가격kg당 3.03위안 (저점권 유지)축산 사이클 반등 흐름
기상 요인여름·가을 평균 기온 평년 대비 상승 전망맥주 소비 확대 유도
하반기 원가 압력보리 및 알루미늄 가격 상승 예상프리미엄 전략으로 전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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