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에어컨 시장 수요 둔화, 브랜드별 실적 편차 커져

궈성증권은 2026년 4월 중국 에어컨 시장이 전반적으로 수요 둔화 압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온·오프라인 합산 기준 4월 에어컨 판매량은 279.5만 대로 전년 대비 25.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0.03억 위안으로 28% 감소했다. 1~4월 누적 기준 에어컨 판매량과 매출도 각각 28.1%, 27.9% 감소하며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2026년 중국 에어컨 시장 실적 현황

기간 및 항목판매량 증감률매출 (위안)매출 증감률
4월 온·오프라인 합산-25.8%80.03억-28%
1~4월 누적 합산-28.1%-27.9%

온·오프라인 채널별로는 온라인 시장 부진이 더 두드러졌다. 온라인 4월 판매량은 28.6%, 매출은 32.1% 감소했다.

반면 오프라인은 판매량이 12.7% 증가했지만 매출은 16.8% 감소했다.

1~4월 누적 기준으로도 온라인은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고, 오프라인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하락을 나타냈다.

4월 채널별 에어컨 실적 증감률

채널 구분판매량 증감률매출 증감률
온라인 시장-28.6%-32.1%
오프라인 시장12.7%-16.8%

브랜드별로는 실적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전반적인 수요 둔화 환경 속에서 일부 브랜드만이 저가 전략을 통해 점유율 확대에 성공한 모습이다.

특히 즈가오는 저가 전략과 하위 시장 공략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강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즈가오는 4월 매출 증가율 204.27%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관련주로는 메이디그룹, 칭다오하이얼, 격력전기 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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