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류가 5월 8일 인상, 중동 정세에 변동성 확대


중국 국내 유류 완제품의 가격이 5월 8일 24시를 기준으로 조정된다. 주요 분석 기관들은 이번 조정 주기 동안 국제 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유류 완제품의 가격이 상향 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주기 국제 원유 가격은 중동 정세의 영향으로 ‘선상승 후하락’의 변동 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원유 변화율은 플러스의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하다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인상 요인이 우세한 상태다.

5월 6일 국제원유 종가 기준 원유 변화율은 8.44%를 기록했다.

유종별 가격 인상 예상 수치

항목인상폭 (톤당)리터당 환산 인상액
휘발유370위안
디젤370위안
92호 휘발유0.29위안
95호 휘발유0.31위안
0호 디젤0.31위안

올해 중국 국내 유가는 총 8차례의 조정을 거치며 ‘6회 상승, 1회 하락, 1회 동결’이 진행됐다.

향후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계적으로 완화되고 미국이란 전쟁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짐에 따라 단기적으로 국제 유가는 박스권 횡보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중국 국내 유가 조정 현황

구분횟수
상승6회
하락1회
동결1회
합계8회

공급 측면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산유국의 생산량 회복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나, 수요 측면에서 글로벌 경기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고 아시아 정유사들의 가동률이 저점에 머물고 있어 원유 소비는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과 글로벌 수요 둔화를 감안하면 5월 21일로 예정된 다음 조정 주기에서는 유류 완제품의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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