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1분기 흑자 전환…수요 회복과 환차익으로 실적 개선

화타이증권은 항공주의 1분기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중국 3대 항공사와 춘추항공(601021.SH), 길상항공(603885.SH), 화샤항공(002928.SZ)의 2026년 1분기 합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63.85억 위안을 기록했다.

지난 2025년 1분기에는 26.82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은 춘윈 기간의 수요 견인 효과와 국제선의 왕성한 수요다.

또한 업계 내 반과당경쟁 기조 등에 힘입어 항공사의 수익성이 강화됐다. 비용 측면에서는 1분기 항공연료 출고가가 전년 대비 하락하며 부담을 덜었다.

항공사 1분기 실적 비교

구분2025년 1분기2026년 1분기증감
합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26.82억 위안63.85억 위안흑자 전환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1.6% (평가절상)

외환 시장의 움직임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1.6% 평가절상되면서 환차익이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항공 섹터 실적은 수요 증가와 연료 및 환율 요인 개선 덕분에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관련주로는 중국국제항공(601111.SH), 중국동방항공(600115.SH), 중국남방항공(600029.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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