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업계, 정책 지원에 수익성 개선… 성장 기회 주목

둥싱증권은 택배 업황 회복과 정책 지원 기대감 속에서 택배 기업들이 실적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 전망했다.

중국 정부의 ‘반과당경쟁’ 정책이 효과를 거두며 배송 단가가 안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중국 택배 업계의 배송량은 172.4억 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다.

택배업 매출액 총합은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했다. 1분기 전체로 보면 배송량은 477.3억 건으로 5.8% 늘었고, 매출은 3,690.2억 위안으로 6.8%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기간배송량 (건)전년 대비 증감률매출액 (위안)전년 대비 증감률
3월 단월172.4억3.5%4.0%
1분기 누적477.3억5.8%3,690.2억6.8%

택배 업계 주요 기업의 평균 배송 단가는 전년 동월 대비 대체로 소폭 상승했다.

3월 배송량 증가세는 시장 예상보다 다소 낮았으나, 단가가 안정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이는 과도한 가격 경쟁을 막으려는 정부 정책의 성과로 풀이된다.

실제 중국 광둥성의 경우 배송 단가 하단을 1.4위안으로 규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다수 지방정부도 택배 배송 단가 인상을 위한 제도 보완에 집중하고 있어, 업계 수익성 지표는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택배 업계 주요 기업들도 경영 능력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며 실적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책적 뒷받침과 자구 노력이 맞물리며 택배 관련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커지는 상황이다.

주요 택배 관련주로는 선퉁택배(002468.SZ), 순풍홀딩스(002352.SZ) 등이 꼽힌다.

투자자들은 ‘반과당경쟁’ 정책을 바탕으로 수익 구조가 개선되는 이들 기업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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