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광업이 원자재 슈퍼사이클 수혜로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반기 보고서 내 다수의 오탈자로 인해 정보 공시 내부 통제 논란에 휩싸였다.
자금광업이 발표한 2026년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기관명과 금융기관명 및 투자펀드 명칭 등 3곳에서 심각한 오탈자가 발견됐다.
조사 결과 ‘모주궁카현 인민정부‘를 ‘모주궁카현 인민폐정부‘로 잘못 표기한 오류는 2020년 연간 보고서부터 6년간 지속되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자금광업은 정정 공시를 통해 사과했으나 다단계 검토 및 회계법인 감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오류가 재무제표나 실적 지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공시 하자 수준이지만 기업 지배구조의 정밀도와 시장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자금광업은 2026년 상반기 강력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6년 상반기 자금광업 주요 실적]
| 구분 | 금액(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
| 매출액 | 1,941.78 | 15.78%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391.70 | 68.17% |
| 영업활동 현금흐름 | 554.72 | – |
| 총이익률 | 37.75% | – |
A주 시장에서는 단순 텍스트 오류와 재무 수치 오류에 대한 감독 당국의 처벌 기준이 다르게 적용된다.
단순 오탈자는 행정 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수용성 주의 조치나 정정 명령을 받을 수 있으며 주요 수치 오류는 시장 혼란을 초래해 강력한 제재 조치가 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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