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간 우주기업 인허항톈(갤럭시스페이스)이 자체 개발한 위성 3개를 포함해 총 7개의 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시켰다.
8월 25일 11시 21분, 창정 6호 운반로켓이 타이위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번 발사로 중커위성 14호·15호, 인허항톈 링즈 09 태국 큐브샛 등 7개 위성이 예정 궤도에 안착했다.
이로써 인허항톈이 자체 개발해 성공적으로 발사한 위성은 총 49개로 늘었다.
특히 인허항톈 링즈 09 태국 큐브샛의 발사는 중국 민간 우주기업이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위성 완제품 연구개발부터 발사, 궤도 내 인도까지 전 과정을 완수한 첫 사례다.
인허항톈은 태국 지리정보우주기술개발국(GISTDA)에 ‘위성+지상 시스템+역량 강화’ 일체형 솔루션을 제공해 기술과 인력 인프라를 동시에 수출했다.
[인허항톈 위성 개발 및 발사 성과]
| 구분 | 수치 및 내용 |
|---|---|
| 자체 개발 위성 총 발사 수 | 49개 |
| 난퉁 지능형 공장 연간 양산 능력 | 100~150대 (중형 위성) |
| 위성 개발 주기 단축률 | -80% |
2018년 4월 설립된 인허항톈은 위성 인터넷 솔루션 및 위성 제조업체이다.
베이징, 시안, 청두 등에 핵심 부품 연구개발 역량을 갖췄으며, 난퉁의 지능형 제조공장을 통해 연간 100~150대의 중형 위성 양산 능력을 확보하고 개발 주기를 80% 단축했다.
인허항톈은 2026년 2월 순시펀드, 이좡산업투자, 보화자본 등이 참여한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이어 3월 31일 화타이롄허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베이징증권감독국에 상장 지도 문건을 제출하며 본격적인 A주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인허항톈은 향후 ‘일대일로’ 참여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