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CATL(300750.SZ), 최대 리튬광산 전격 재가동

닝더스다이(CATL)의 핵심 리튬 공급원인 장시성 이춘시 젠샤워 광산이 생산 재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30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최근 젠샤워 광산이 ‘건설 프로젝트 토지 예비 심사 및 입지 의견서’를 재취득한 데 이어, 핵심 허가인 ‘안전 생산 허가증’을 포함해 생산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최종 확보하며 공식적으로 생산을 재개했다.

해당 광산은 지난해 9월부터 조업을 중단한 상태였다. 다운스트림 공정인 선광 공장과 찌꺼기 적치장도 재가동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고, 선광 공장 내부에서는 현재 설비 정비 및 검수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젠샤워 리튬광산은 글로벌 최대 단일 리튬운모 광산 중 하나로, 중국 국내 탄산리튬 공급 측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젠샤워 광산 생산량 및 비중 현황

구분수량 및 비중
정상 조업 시 월평균 생산량7,000톤 ~ 8,000톤
중국 전체 월간 생산량 대비 비중8% ~ 10%
장시성 리튬운모 월간 생산량 대비 비중20% 이상
가동 정상화 시 연간 생산력10만 톤 ~ 12만 톤

앞서 젠샤워 광산은 2025년 8월 9일 채굴 허가증 만료와 함께 채굴을 전면 중단했다.

이는 2025년 7월 1일 신규 광물자원법이 시행되면서 리튬이 전략 광물로 명시되고 심사 권한이 자연자원부로 이관된 데 따른 조치였다.

기존 채굴 방식이 신규 규정에 부합하지 않아 주 광종 변경 등 대대적인 규제 정비와 환경 및 안전 기준 충족이 필요한 상태였으나, 이번 허가 취득으로 리튬 공급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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