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닝더스다이(300750.SZ), 나트륨 배터리 양산 일정 단축

닝더스다이(CATL)(300750.SZ)가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양산 체제 돌입을 선언하며 산업화의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했다.

CATL 수석과학자는 5월 30일 열린 ‘2026 장비 강국 포럼’에서 올해 안에 다양한 나트륨 이온 배터리 제품의 대규모 양산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했던 ‘2026년 4분기 양산’ 계획보다 일정이 더욱 앞당겨진 것이다.

나트륨 배터리는 리튬 배터리 대비 풍부한 자원과 저렴한 비용이 핵심 경쟁력이다.

리튬 자원의 75%가 미주 지역에 집중된 반면, 나트륨은 지각 내 매장량이 여섯 번째로 많아 공급망 리스크에서 자유롭다.

2025년 하반기 이후 탄산리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나트륨 배터리의 산업화는 더욱 가속화됐다.

둥관증권은 2026년 나트륨 배터리 원가가 Wh당 0.4위안 이하로 떨어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기술 발전과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면 원가는 Wh당 0.3위안 이하로 추가 하락할 수 있다.

CATL은 2025년까지 나트륨 배터리 연구개발에 100억 위안 가까이 투자했으며, CATL 회장은 향후 나트륨 배터리가 기존 배터리 시장의 30%에서 40%를 대체할 것으로 예측했다.

밸류체인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전망

시장 선두 기업의 움직임에 따라 전방위 밸류체인도 활성화됐다.

양극재는 층상 산화물과 폴리 음이온 노선으로 정립됐고, 음극재는 하드카본이 주류로 자리 잡았다. 비야디(BYD), 이브에너지, 국헌하이테크 등도 시장에 진입했다.

자본시장 역시 뜨겁다. 2026년 들어 나트륨 배터리 테마지수는 17.63% 상승했다.

중국인허증권은 자동차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이륜차를 3대 핵심 시장으로 꼽았다.

둥우증권은 2026년이 나트륨 배터리 상용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나트륨 배터리 출하량 전망

연도예상 출하량
2026년25GWh
2027년92GWh
2028년221GWh
2030년600GWh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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