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의 스마트카 솔루션이 탑재된 전기 SUV ‘아이토(AITO) M6’가 기록적인 초기 인도 실적을 달성했다.
화웨이는 지난 4월 22일 정식 출시된 아이토 M6가 이달 11일을 기점으로 누적 인도량 1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차량 판매가 시작된 지 불과 19일 만에 거둔 성과로,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에서의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모델의 생산과 제조를 담당하는 사이리스그룹(601127.SH)은 화웨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급망을 최적화하며 생산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아이토 M6는 중대형 SUV 체급임에도 불구하고 약 25만 9,800위안~29만 9,800위안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며 가족 단위 소비자들의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특히 화웨이의 최신 자율주행 시스템인 ‘치엔쿤(Qiankun) ADS 4.0’과 스마트 객실 시스템인 ‘하모니OS(HarmonyOS) 콕핏 5’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다.
전문가들은 중국 내 전기차 시장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화웨이 연합군이 전통 자동차 제조사들을 위협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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