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펑증권은 카이라이잉제약(002821.SZ)에 대해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경쟁력이 부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CDMO 원스톱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고품질 임상 연구 및 상업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최상위권 신약 원료의약품(API) 지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화학 소분자 사업부는 코로나19 관련 영향을 완전히 해소한 후 고유의 운영 체계와 뛰어난 프로젝트 수행 이력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한층 더 가속화된 상황이다.
‘오포글리프론’ 등 기존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규 화학 소분자 치료제는 과거 대비 분자 구조의 복잡성이 대폭 높아졌다. 높은 시장 잠재력을 갖춘 신약들의 상업화 상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신흥 사업부는 ADC, 이중항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다펩타이드 등 신분자 유형이 글로벌 신약 개발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수혜가 집중되고 있다.
이들 신형 분자는 공간 구조가 복잡하고 합성 단계가 길어 높은 기술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동사는 전 공정을 일괄 통합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단일 기술 우수성을 넘어 전 체인 생산 역량을 확보했다.
2026년 상반기 동사의 신흥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49% 증가한 13.04억 위안에 달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세부 사업별로는 화학 대분자(다펩타이드 및 소핵산), 생물 대분자, 완제의약품 CDMO, 임상 CRO 등 전 부문에서 탁월한 수주 성과와 사업적 진전을 나타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소분자 상업화 프로젝트의 견고한 기반이 실적을 받쳐주고, 중장기적으로는 화학 및 생물 대분자를 아우르는 신사업이 차세대 실적 성장을 강력하게 주도할 전망이다.
동사는 원스톱 종합 플랫폼의 견고한 시스템 역량을 바탕으로 복잡 신약 시대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서 장기적인 경쟁 우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26~2028년 동사의 매출은 각각 80.77억/101.01억/124.65억 위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60억/19.17억/24.14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 구분 | 2026년 상반기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 신흥사업 매출액 | 13.04억 위안 | +72.49% |
| 구분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2028년 (예상) |
|---|---|---|---|
| 매출액 (억 위안) | 80.77 | 101.01 | 124.65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13.60 | 19.17 | 24.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