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자루이오일필드(002353.SZ) 대규모 가스터빈 공급계약 ‘매수’

동오증권은 자루이오일필드(002353.SZ)가 북미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의 대규모 가스터빈 공급계약 및 장기 협력을 발판으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전력 솔루션 통합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2026년 7월 22일 미국 대형 CSP 산하 자회사와 14.65억 달러(약 106억 위안) 규모의 가스터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5년 장기 전략적 협력 협약을 맺었다.

해당 고객은 동사의 가스터빈 분야 첫 고객으로, 2025년 11월 첫 협력 이후 2026년 7월에만 2건, 총 16.15억 달러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또한 5년 장기 전략적 계약 체결로 향후 가스터빈 추가 수주 및 고객 유연성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2026년 7월 기준 동사의 누적 가스터빈 수주액은 26억 달러로, 기존 연간 가이드라인인 15억~20억 달러를 상회했다.

이번에 신규 수주한 1GW 이상 물량은 2027년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분할 인도될 예정이다.

기존 약 700MW 인도 물량을 더하면 2027년 총 인도량은 2GW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AIDC 전력 시스템 일체화로 동사는 ESS 모듈, 고전압 직류(HVDC) 모듈, 저전압 교류(LVAC) 모듈, 리튬배터리 모듈, 액체냉각 분배장치(CDU) 모듈, IT 연산 모듈 등 표준화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AIDC 전 과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이미 가스터빈, 고체변압기(SST), ESS 마이크로그리드 일체화 계약 및 소형 마이크로그리드 설계 계약을 수주해 종합 에너지 솔루션의 상업성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향후 단순 전력 설비 공급사에서 AIDC 통합 서비스 제공업체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

가스터빈 수주 및 공급 현황

구분주요 수치 / 금액
미국 대형 CSP 자회사 공급계약 규모14.65억 달러 (약 106억 위안)
2026년 7월 신규 수주 총액 (2건)16.15억 달러
2026년 7월 기준 누적 수주액26억 달러
기존 연간 수주 가이드라인15억~20억 달러
2027년 예상 총 인도량2GW 육박 (신규 1GW 이상 + 기존 약 700MW)

2026~2028년 실적 및 PER 전망

구분2026년(예상)2027년(예상)2028년(예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39.4억 위안86.1억 위안134.2억 위안
PER36배16배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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