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닝더스다이(300750.SZ) 핵심 공급망 합작법인 설립, ‘매수’

글로벌 배터리 선두 기업인 닝더스다이(CATL)의 핵심 공급망 파트너인 장시성화신소재유한회사가 대규모 합작 법인을 설립하며 원재료 확보에 나섰다.

푸린정밀기계는 23일 저녁 공시를 통해 자회사 장시성화신소재유한회사더양린타이신소재그룹, 쓰촨바이루이더광업과 공동 출자해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투자 예정 금액은 30억 위안에 달하며, 연간 생산력 20만 톤 규모의 리튬 디하이드로겐 포스페이트 일원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투자의 배경에는 장시성화신소재유한회사를 글로벌 양극재 핵심 기지로 키우려는 닝더스다이(CATL)의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

닝더스다이(CATL)는 2025년 3월 4억 위안을 투자해 장시성화신소재유한회사의 지분 18.74%를 확보하며 전략적 주주로 참여했다.

이후 2025년 9월에는 지분율을 51%까지 높여 직접 경영권을 인수하려는 이례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다.

비록 해당 인수안은 2026년 1월에 철회되고 전면적인 전략 협력으로 선회했으나, 한 달 뒤인 2026년 2월 닝더스다이(CATL)는 다시 7.47억 위안의 현금 증자를 단행하며 지분율을 33%까지 끌어올렸다.

닝더스다이(CATL)가 이처럼 장시성화신소재유한회사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고성능 리튬인산철 양극재에 대한 압도적인 수요 때문이다.

닝더스다이(CATL)는 2026년 1월 향후 3년 동안 장시성화신소재유한회사의 모회사인 푸린정밀기계로부터 최소 300만 톤의 리튬인산철 제품을 구매하기로 확약하는 초대형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장시성화신소재유한회사가 추진하는 30억 위안 규모의 합작 법인 설립은 닝더스다이(CATL)에 공급할 양극재의 원가 경쟁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장시성화신소재유한회사는 합작사 지분의 40%만 확보하면서도 생산되는 제품의 80% 이상을 의무적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닝더스다이(CATL)의 강력한 수주 물량을 바탕으로 장시성화신소재유한회사가 원재료 공급망을 완전히 통제함으로써 닝더스다이(CATL)로 이어지는 첨단 리튬인산철 배터리 밸류체인의 안정성이 한층 더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장시성화신소재유한회사에 대한 닝더스다이(CATL) 지분율 변화

시기투자 금액 및 내역지분율 변화
2025년 3월4억 위안 투자 (전략적 주주 참여)18.74% 확보
2025년 9월직접 경영권 인수 시도51%까지 확대 추진 (이후 철회)
2026년 2월7.47억 위안 현금 증자 단행33%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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